'백일의 낭군'도경수가 원덕으로 변신해 결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시간:1970-01-01편집:admin읽기:158
백일의 낭군 도경수가 원덕으로 변신, 엔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도경수는 tvn 월화드라마'백일의 낭군'에서 잘생긴 외모에 문무를 겸비한 왕세자를 연기하고 있다
< 백일의 낭군 > 도경수가 원덕으로 결말에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도경수는 tvn 월화드라마'백일의 낭군'에서 잘생긴 외모에 문무를 겸비한 왕세자 이율 역을 맡아 안정감 있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11일 방송된'백일의 낭군'2회에서는 독살 음모를 폭로하기 위해 파티를 연 뒤 그 청부사의 배후가 세자빈과 그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고 자극받은 이율의 모습이 그려졌다.더불어 기우제를 올리러 가는 길에 공격을 받고 사라졌던 이율은 홍심이 곤장을 맞고 있는 가운데 초췌한 차림과 원덕으로 깜짝 등장, 안방극장을 놀라게 하며 다음회를 기대하게 만들었다.이 과정 내내 경수는 암살 음모의 배후세력인 세자빈을 예리하고 단호하게 대했고, 어린 시절 좋아했던 여주인공을 추억하며 내뱉는 대사는 잊지 않는 것이 아니라, 잊지 못해 슬퍼하는 눈빛은 로맨틱하고 자극적이어서 시청자들을 더욱 반하게 만들었다.특히 도경수는 매회 적절한 목소리와 눈빛을 소화해 호평 받고 있다. 엔딩은 짧지만 원덕으로서의 강렬한 등장을 예고, 빈틈없는 왕세자 이율과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 이후 본격적인 1인 2 역 연기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한편,'백일의 낭군'은 완전무결한 왕세자 이율에서 돌연 쓸모없는 남으로 전락한 원덕과 조선 최고령 원녀 홍심을 그린 희대의 100일 로맨스 사극으로 2회 만에 평균 6.2%, 최고 8.1% (유료앱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