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은'빅이슈'10주년 특별호 표지인물로 입대 후 연기에 목말렸다

시간:1970-01-01편집:admin읽기:220

    배우 임시호가'빅이슈'10주년 특별호의 표지인물로 발탁됐다.이번 빅이슈 230호는 영국의 홈리스 자구를 위한 잡지'빅 이즈 (big is)'다 任时完
    임시완 배우 임시완이'빅이슈'10주년 특별호의 표지인물로 발탁됐다.이번 빅이슈 230호는 영국 홈리스들의 자구 노력을 위해 제작된 잡지 빅이슈 10주년 기념호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임시완은 군 생활 동안의 연기 욕심에 대해"연기에 재미를 붙였을 때 군대를 갔다.연기가 재미있을 때 입대해서 마음이 더 끌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영화'보스턴 1947'의 촬영을 마치고 마라톤 선수로 출연한 임시완은 그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아 오히려 배역에 제한이 없고, 시나리오에 담긴 감정대로 연기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한편 임시완은'비상선언'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했고, jtbc 드라마'런온'도 오는 11월 방영을 목표로 전천후 스크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종영한'보스턴 1947'에서 임시완은 마라토너 서윤복 역을 맡았다."대본을 받기 전에는 서윤복 선수에 대해 전혀 몰랐다. 대본을 받고 찾아갔는데 정보도 많지 않았다.오히려 캐릭터를 만드는 데 한계가 없죠.예전 이미지가 없어서 대본에서 느낀 감정대로 연기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한편 임시완은 지난해 제대 후 군 급여 전액을 사비를 보태 모 초등학교에 기부한 바 있다.그는 계획했던게 아니라 여러 동료 선후배가 기부를 많이 하지 않았느냐.이런 모습을 보면서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많은 분들이 고액의 기부금을 내고 있지만 저는 아직 많이 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부끄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