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성공적인 첫 유럽투어...영국 현지 언론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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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유럽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레드벨벳 (sm 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압권인 영국에서 현지 언론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영국의 유력 일간지인'가디언 (the guard)'

첫 유럽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레드벨벳 (sm 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압권인 영국에서 현지 언론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영국 유력 매체 가디언은 7일 (현지시각) 홈페이지를 통해'완벽한 k-pop 공연'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싣고 레드벨벳의 영국 런던 공연 현장을 소개했다.
가디언은"이번 콘서트는 레드벨벳의 예술성이 한껏 발휘된 화려한 무대였다"면서"데뷔 10년 차 레드벨벳만의 차별화는'레드'와'벨벳'이라는 두 가지.이어"노래도 매끄럽고 퍼포먼스도 완벽했다. 두 번 모두 힘을 잃지 않는 모습에 완전히 매료되고 있다"며 레드벨벳이 선사한 환상적인 무대에 호평했다.
영국 음악 전문지 클래시 (clash)도 이번 공연에 대해 r to v 공연이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최근 10년간 쌓아온 보석 같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다.결국 한순간도 지루하지 않은 활기찬 곡을 보여줬다.'레드'와'벨벳'사이의 콘셉트 전환이 마치 케이크 한 조각 자르듯 매끄럽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