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불엔터테인먼트걸그룹 인터걸스가 오는 9월 미국에서 데뷔한다

시간：1970-01-01편집：admin읽기：591

지난달 미국 워싱턴포스트 (wp)는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k 팝은 어떻게 세계를 정복하는가'라는 제목의 기획 기사를 게재했을 정도다.각계 전문가들은 k-pop의 특색을 꼽고 있다

지난달 미국 워싱턴포스트 (wp)는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k-pop은 어떻게 세계를 정복하는가'라는 제목의 기획 기사를 게재했을 정도다.
각계 전문가들은 k-pop의 특색이 특정 부분을 통해 반복적으로 귀에 전해지고, 소셜미디어의 발달과 함께 유튜브 뮤직비디오, 각종 동영상 등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나면서 이른바'k-pop 팬'이라는 강력한 팬덤이 형성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한편, k-pop에 대한 선호도가 식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주목할 k-pop 페스티벌이 있다.오는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k-pop 경연대회'2021 애틀랜타 페스티벌'이 그 무대다.이번 2021 애틀랜타 코리안 페스티벌은 애틀랜타 한인회가 주최하고 코리아 페스티벌 준비위원회가 주관한다.



또 인터d 가 선보인 걸그룹 인터걸스 (예린, 다운, 경빈, 나영, 정원)도 새로운 무대를 펼친다.인터걸스는 이번 축제를 통해 애틀랜타, 앨라배마, 뉴저지에서 공연한다.
인터걸스 멤버 예린은"정말 서고 싶은 무대였다.이번 축제를 앞두고 그는 피나는 노력을 했고, 스스로 많이 성장하고 준비했다.공연을 보는 대중들을 만족시키고, 인터걸스라는 걸그룹을 확실하게 각인시킬 수 있는 좋은 무대를 만들겠다.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그룹 인터비디엔티의 신영학 회장은"해외에서 k-pop 한류 열풍이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투어의 의미가 크다.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후 오랜만에 참가하는 축제였다.뜨거운 한류 열풍이 지속되고 있는 미국에서 인터걸스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