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초정 같기도하고 진짜 남자 같기도하고,'삼류의 길'에서는 고동만이 제일 매력적이에요

시간:1970-01-01편집:admin읽기:461

    힌트:김지원은'삼류의 길'의 고동만 역에 대해 언급했다.최근 kbs 2tv 월화드라마'삼류의 길'을 종영한 김지원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삼류에 대해 언급했다 金智媛김지원이'삼류의 길'에서 맡은 역할에 대해"고동만"이라고 말했다.최근 kbs 2tv 월화드라마'삼류의 길'을 종영한 김지원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삼류의 길'에서 맡았던 역할인'고동만'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삼류의 길'에서는 아나운서의 꿈을 가진 최애라가 종합격투기 선수 고동만과 사랑을 이룬다.평소 절친했던 두 사람이 마침내 연인이 되면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김지원은 극중 고동만 역에 대해"때로는'초딩'같기도하고 때로는'진짜 남자'같기도 하는 매력적인 캐릭터다"고 말했다.그는 이어"특히 격투기 때 (박서준은) 정말 멋있었다.발 차기도 대역 없이 혼자 해냈다.그는"남자들 중 한 명, 다른 한 명, 다른 한 명, 다른 한 명, 다른 한 명이다.김지원은 이상형에 대해"특별히 원하는 것은 없다. 매번 남자 역할을 연기할 때마다 멋있는 것 같다.김지원은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에서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를 묻는 질문에"최근'삼류의 길'에 출연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고동만이 가장 멋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한편,'삼류의 길'은 돈도 배경도 없이 조연 인생을 살던 남녀 주인공이 굴레에서 벗어나 업계의 엘리트, 인생의 주인공이 되는 성공기를 그린 영화다.박서준은 극중 남자 주인공 고동만 역을 맡았다. 고동만은 학창시절 태권도복을 입은 열혈 파이터에서 지금은 평범한 계약직 회사원으로 재기하기 위해 태권도를 그만두고 ufc 선수에 도전하는 인물이다.김지원은 극 중 백화점 안내원 최애라 역을 맡았다. 아나운서를 꿈꿨던 그는 아나운서 공채시험에 매년 응시하지만 번번이 낙방한다. 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운도 요행도 바라지 않는 자립적인 캐릭터다.박서준과 김지원은 극중에서 좌절을 겪으면서도 씩씩하게 웃으며 인생을 살아가는 연기로 눈길을 끌 예정이다. 여기에 어린 시절부터 함께 살아온 남절친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현실적인 로맨스가 시청자들을 설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