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원 조우정 태연 엑소 백현 한중 연상연하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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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배우 고원원과 대만 출신 남자인 조우정은 올해 중순 베이징에서 결혼등기를 했다.이 한 쌍의 금동옥녀는 오는 28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과 함께 호흡을 맞춘 스타 우옌쭈, 고천락, 자오도 올해 초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여배우 고원원 (高彦元)과 대만 출신 배우 조우정 (趙玉廷)은 올해 중순 베이징에서 결혼등기를 했다.이 한 쌍은 이달 28일 보충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두 사람과 함께 호흡을 맞춘 스타 우옌쭈 (吳彦祖), 고천락 (古天乐), 자오웨이 (趙薇) 등도 함께 참석해 축하할 가능성이 있다.한편 연인 관계를 맺어온 중국 본토 유명 감독 첸카이거는 부인 진홍과 함께 대만 주례를 서며 대만 예능 스타 오종헌 감독이 사회를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이때 양안 3 지의 유명 인사들이 운집하면 틀림없이 별빛이 밝게 빛날 것이다.

    조우정과 고원원은 지난 6월 5일 베이징에서 결혼등기를하고 정식으로 부부가 됐다.5살 연상연하 커플로 알려진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첸카이거'검색'촬영 당시 호텔 데이트를 하다가 열애 사실이 알려졌고, 당시 매체는 두 사람의 최고 기록은 5일 연속 방에 머문 것이라고 밝혔다.